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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54

샌드타운 Sandtown [Based on a True Story] (2003) produced by Steve V. Taylor, Alvin Richardson & Todd Collins (2003/Gotee) 1. "Hello" 2. "Part of Me" 3. "Way You Love Me" 4. "Thank You" 5. "Rescue Me" 6. "Destiny" 7. "Walk with Me" 8. "America" 9. "Pride (in the Name of Love)" 10. "I Love You Lord" 11. "Love Overflowing" 12. "Hear Me When I Pray" 13. "I wanna Say Thank You" (Outro) 간략한 역사소개부터. 볼티모어의 흑인 거주지역인 샌드타운은 문화적으로 R&B를 비롯한 흑인음악계의 거성들이 잠시.. 2007. 7. 29.
캐스팅 크라운스 Casting Crowns [Casting Crowns] (2003) produced by Steven Curtis Chapman & Mark A. Miller (2003/Beach Street) 1. "What If His People Prayed" 2. "If We are the Body" 3. "Voice of Truth" 4. "Who am I" 5. "American Dream" 6. "Here I Go Again" 7. "Praise You with the Dance" 8. "Glory" 9. "Life of Praise" 10. "Your Love is Extravagant" 신인그룹 캐스팅 크라운스의 모습은 이래저래 다른 선배 밴드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컨트리/포크와 결합된 락 스타일의 음악이라는 점에서 작년에 출범한 빅 대디 위브를 비롯한 최근의 여.. 2007. 7. 29.
장윤영 [장윤영 1st] (2002) produced by 이성만, 김한상 (2002/Color) 1. "Hey Ye!" 2. "주님은 반드시 응답하네" 3. "바닷길" 4. "소품1" 5. "아버지" 6. "주안에 있는 나에게" 7. "그 이름 예수" 8. "부르심" 9. "하나님을 바라보라" 10. "조율" 11. "탕자 이야기" 12. "소품2" 13. "왜?" 14. "혼자라고 느껴질 때" 15. "우리 하나되는 날" 우선 아쉬운 점부터 시작하지요. 다른것도 아니고 부클릿 부분입니다. 글쎄요. 듣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수 개인의 곡에 대한 짤막한 단상을 적어 놓은 것은 세심한 배려같아 보여서 좋습니다. 다만 몇몇 곡의 주석(?)에 '기존의 CCM에서는 보기드문 펑키한 느낌의...', '한편의 뮤지컬을 .. 2007. 7. 29.
트웰브 스톤즈 12 Stones [12 Stones] (2002) produced by Jay Baumgardner & Dave Fortman (2002/Wind-Up) 1. "Crash" 2. "Broken" 3. "The Way I Feel" 4. "Open Your Eyes" 5. "Home" 6. "Fade Away" 7. "Back Up" 8. "Soulfire" 9. "In My Head" 10. "Running Out of Pain" 11. "My Life" 12. "Eric's Song" 12 스톤즈의 데뷔 앨범 [12 Stones]가 국내에 라이센스 될 때 마케팅 카피라이트 기억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 유명한' 에버네선스의 노래 "Bring Me to Life"에서 랩피쳐링을 했던 폴 맥코이가 바로 이 팀의 리더라는 것이었죠. 마치 에버네선스에서 .. 2007. 7. 29.
제프 디요 Jeff Deyo [Saturate] (2002) produced by Jeff Deyo, Bryan Lenox & Otto Price (2002/Gotee) 1. "Opening Prayer" 2. "More Love, More Power" 3. "Let it Flow" 4. "Love Myself" 5. "I Give You My Heart" 6. "All I Want" 7. "Satifsfy" 8. "Let Me Burn" 9. "Many Crowns" 10. "Thank You for Life" 11. "You are Good (Piano & Cello)" 12. "You are Good" 13. "You are Good (Orchestral)" 14. "I'd Rather Have Jesus" 15. "Sing to You" 제프 디요의 앨범 .. 2007. 7. 29.
샤메인 Charmaine [All about Jesus] (2002) produced by Jeremy Bose, Otto Price, Steve Wilson, Jamie Moore, Chris Estes, David Das, Ainslie Grosser & Joel Smallbone(2002/Elevate) 1. "I Love You Lord" 2. "Acceptable" 3. "All in All" 4. "Only You" 5. "Falling on My Knees" 6. "Give Us Clean Hands" 7. "It's All about You" 8. "You are Here with Me" 9. "Give You All My Love" 10. "You Found Me" 11. "I Love You Lord" (Accompaniment) 12. "Only You.. 2007. 7. 29.
조이 윌리암스 Joy Williams [Joy Williams] (2001) produced by Dennis Patton, Dan Muckala, George King (2001/Reunion) 1. "It's All Good" 2. "No Less" 3. "I Believe in You" 4. "Up" 5. "Touch of Faith" 6. "Serious" 7. "Home" 8. "Second Nature" 9. "Better Than I" 10. "Do They See Jesus in Me" 조이 윌리암스의 모습을 보면 여러모로 르앤 라임스가 생각납니다. 동글동글 수더분하게 생긴 외모를 보자면 데뷔초반 컨트리 음악을 하던 라임스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정작 앨범의 노래들을 듣노라면 '코요테 어글리'의 주제가 이후 뇌쇄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라임스의 최근 앨범에 담긴 팝적인.. 2007. 7. 28.
제이슨 업튼 Jason Upton [Faith] (2001) produced by Jim Parroco & Key David Ministries (2001/40) 1. "One Reason" 2. "I will Wait" 3. "Faith" 4. "Just Like You" 5. "Freedom Reigns" 6. "Come Up Here" 7. "Gideon (Valley/Victory)" 8. "Freedom" 9. "Glory Come Down" 10. "40" 11. "Not Ashamed" 12. "Poverty" 13. "No Sacrifice" 제이슨 업튼의 음악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통칭이 '워십 싱어'정도로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식의 구분이 필연이 되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대충 최근 등장한 새미 워드, 숀 그롭스 같은 아티.. 2007. 7. 28.
트루 바이브 True Vibe [True Vibe] (2001) (2001/Essential) 1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트루 바이브가 출범때부터 의식할 수 밖에 없었던 그룹은 역시 플러스 원입니다. 그나마 플러스 원은 데이빗 포스터라는 거물의 후원이 홍보의 축이 되었죠. 트루 바이브의 경우에는 98 Degree의 멤버였던 조나단 립맨이 팀을 떠나고 나서 하나님을 영접한뒤 창팀한 그룹이라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사실 앨범 전반에서 립맨의 역할이 크긴 컸습니다. 프로듀서로도 활약했고, 수록곡의 작사/작곡의 참가빈도도 다른 멤버들보다 더 잦았고요. 물론 "Never Again"에 모든 멤버들이 공동으로 작사/작곡을 맡은 것은 보이밴드 앨범에서의 통산관례에 따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또, 메인스트림에서 화제가 되었던 팀의 멤버였으니, 보컬리드의 측면에서도 다.. 2007. 7. 28.
테이트 Tait [Empty] (2001) produced by Michael Tait and Pete Stewart (2001/Forefront) 디씨 토크의 세 솔로 앨범들중 사람들은 어떤 앨범을 제일 기다렸을까요? 다소의 편차는 있겠지만, 크로스워크의 설문조사에서는 토비 맥키한과 케빈 맥스의 앨범이 우위를 다퉜고, 마이클 테이트의 앨범에 대한 기대는 약간 찬밥대접이었습니다. 솔직히 테이트가 세 멤버중 가장 임팩트가 부족한 사람인건 사실이었죠. [Nu Thang] 발표당시 맥키한은 랩이요, 맥스는 락이니, 테이트는 소울이니라... 하는 운운도 [Jesus Freak] 시절부터 묻혀버린 셈이었고요. 락편향으로 가게된 디씨 토크의 음악에서 흑인 보컬이라는 위치는 좀 애매했죠. 그래도 테이트는 굳굳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dc Talk S.. 2007. 7. 28.
수퍼칙 Superchic[k] [Karaoke Superstars] (2001) produced by Superchic[k] and Bill Deaton (2001/Inpop) - 수퍼칙의 데뷔 앨범 [Karaoke Superstars]를 보다보면 난감한 점 이 한두가지가 아니야.그 별난 이름과 앨범 제목도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꽤 진지했던 그룹인 처치 오브 리듬의 맥스 수에게서 나왔다는 점도 웬지 안 맞물리는것 같고. 서프 뮤직의 부활일까? 하지만 처치 오브 리듬과 서프 뮤직 스타일은 웬지 안어울리거든. 맥스 수가 앨범 에서 차지한 비중이 생각보다 적었던 걸까? = 그렇지 않을껄. 수퍼칙은 수가 처치 오브 리듬 활동 이후 새롭게 결성한 팀이라는데서 먼저 더 화제를 얻었거든. 음악적 스타일이 제각 기였던 처치 오브 리듬 두 장의 앨범에서 일관성있게 밀도 있는 음악 을 만들어온 싱.. 2007. 7. 28.
페이지 Paige [Paige] (2001) produced by David Rice & Mark Hammon (2001/Word) - 2라운드! 페이지 루이스의 등장은 마치 틴에이지 여성 아티스트 결전의 2라운드를 알리는 신호처럼 보입니다. 1년전에 스테이시 오리코와 레이첼 람파가 1라운드를 열었다면, 페이지와 팸플린 레코드사의 케이티 허드슨이 2라운드를 벌이고 있는 셈이지요. (보이밴드는... 뭐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되겠군요.) 허드슨의 음반은 아직 못들어봤지만 페이지의 음반에서 제일 반가운 점은, 적어도 이 2라운드의 양상이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펼쳐지고 있다는 점이지요. 그 구심점은 싱어 송 라이터라는 점입니다. 싱어 송 라이터라는 이유만으로 순전한 평가의 어드밴티지를 줄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적어도 그 노래의 정수를 제일 잘.. 200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