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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LYRICS

"생명의 길" - 정승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1.
"생명의 길" by 정승은



Lyric 카테고리에 첫 국내 곡 가사입니다. 

오늘은 꼭 이 노래를 듣고 싶군요. (물론 편집되었습니다만)
생명이란 것에 대한 가치가 땅으로 떨어진듯한 어제 오늘이었기에... 


아무도 가지 않는 땅으로
조금씩 무거운 내 발을 옮기리
수많은 위험 날 엄습해도
난 결코 요동하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 않는 영혼들
내 품안에 안고 그 발을 씻기리
죽어야 했던 나를 살리신
놀라운 주의 사랑 인하여



내가 가는 이 길 참 생명의 길
사망과 어둠을 이기는 길
한영혼 찾아 떠나는 길
이 생명의 길 마지막 끝에서
두 팔을 벌려 날 안으시는
주님 얼굴 나 만나 뵈오리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
두 손을 내밀어 가슴에 안으리
오래 된 아픔 얼룩진 상처
내 흘린 눈물로 씻어 주리라


나 이제 생명의 길을 주 예수와 걸으리
세상의 모든 권세가 예수 앞에 굴복하네


내가 가는 이길 참 생명의 길
기쁨과 즐거움 가득한 길
한 영혼 찾아 떠나는 길


이 생명의 길 마지막 끝에서
두 팔을 벌려 날 안으시는
주님 얼굴 만나 뵈오리


우리 가는 이길
참 생명의 길
사망과 어둠을 이기는 길
기쁨과 즐거움 가득한 길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길
한 영혼 찾아 떠나는길


이 생명의 길 마지막 끝에서
두 팔을 벌려 날 안으시는
주님 얼굴 나 만나 뵈오리



작사/곡 서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