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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LYRICS

"Bigger Story" by Christine Dent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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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ger Story"    by Christine Dente





크리스틴 덴테는 1990년대 초반 남편인 스캇과 함께 듀엣 아웃 오브 더 그레이로 활동해왔습니다. 90년대 초반에는 그다지 흔치 않았던 얼터너티브 음악을 대중적인 수준으로 이끌었죠. 하지만 로켓타운으로 이적후 다소 듀엣 활동은 주춤해졌습니다.


2001년 앨범 [6.1] 이후 보컬 파트를 맡아온 크리스틴만 솔로 활동을 선언했고, 2003년 그 첫 앨범인 [Becoming]이 발표되었죠. 이 곡 "Bigger Story"는 [Becoming]의 수록곡입니다.



In a little town, in a little world
I wrote the memories of a little girl
Little did I know, as the story was unfolding
It would take me down the narrow way
Throw the gate wide open


이 작은 마을, 작은 세상속에서
나는 한 작은 소녀의 기억들을 써내려갑니다.
아직 펼쳐진 이야기가 많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없기때문에
나는 내 앞에 펼쳐진 좁은 길을 따라
넓게 열린 문으로 향해 갑니다



All my life
I was waiting for an invitation
To be a part of the conversation
Living in a bigger story


내 평생동안
나는 더 커다란 이야기속에서 살아있는
참 대화의 일원이 되기 위해
그 초대를 기다리고 있죠


All this time
Was a history-in-the-making
I was headed for a destination
To take my place in the bigger story


이 모든 시간들은
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죠
더 큰 이야기 속에서 내 자리를 찾기위해
나는 그 목적지를 향해 달음질 치고 있어요



So I listen in and I hear the song
From another country and I sing along
And I play my part as the story goes
And the difference that it will make
Is a tale yet to be told


그래서 나는 귀기울여 듣죠
다른 세상으로부터 전해지는 노래를 듣고 또 홀로 노래합니다
흘러가는 이야기를 따라서 내 몫을 부르죠
내가 실수를 한다 해도
그실수 또한 우리에게 전해질 이야기일거에요



All my life
Is an answer to the invitation
To be a part of the conversation
Living in a bigger story


내 평생의 삶은
더 커다란 이야기속에서 살아있는
참 대화의 일원이 되기 위한 초대의 응답이랍니다.


All this time
Is history-in-the-making
Always headed for a destination
To take my place in the bigger story
I'm taking my place in the bigger story


이 모든 시간들은
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죠
더 큰 이야기 속에서 내 자리를 찾기위해
항상 그 목적지를 향해 달음질 치고 있어요
더 큰 이야기 속에서 내 자리를 찾고 있어요




written by Jeremy Mhire, Greg Bleck, Michelle McAfee
가사번역 : Jade

© 2003 Mighty Grey Music/Lil∂ Yella House Music/ Dayspring Music, LLC (BMI)/Andi Beat Goes On Music (administered by Charlie Peacock Productions) (BMI)
© 2005 Jade's Christian Music Page



때때로 나 자신에 대해 왜소함을 느낄때가 있죠. 이런 느낌은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이든, 실패한 인생이든 누구에게나 다가옵니다. 햇빛이 모두에게 쏟아지는 것처럼 어두움도 모두에게 찾아오니까요.


그럴때 우리는 무언가를 기다립니다. 흔히들 쓰는 표현으로 '쨍하고 해뜰날'을 기다리는 것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기다리는 것은 우리의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가까운 것들이 아닌,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이 아닐까요.


우리의 삶은 이야기와도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커다란 책에서 우리가 낙담한 이 순간이 책의 끝페이지라고 생각한다면 거기서 더 나아갈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이야기를 준비하셨다면... 힘들고 지친 이 시기가 지극히 이야기의 첫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더 큰 이야기들을 기다리는 시간조차 우리에게는 흥분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적어도 지금 당신의 자리에서 일어날 힘은 줄 수 있을거에요.
 


(2005/02)